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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46)가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6일(현지시각) "할리 베리가 약혼자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7)의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피플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 베리의 측근은 "베리가 이미 엄마가 될 준비가 됐다. 두 사람의 임신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주변 사람들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할리 베리와 마르티네즈가 임신 발표 전부터 함께 다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MLB스타 데이비스 저스티스와 4년 만에, 가수 에릭 베넷과 5년 만에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이후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와는 4년간 교제하며 딸까지 출산했다.
또 그는 지난 1월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약혼했다.
[할리베리와 바르티네즈. 사진 = 영화 '다크 타이드' 스틸사진]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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