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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기우와 이청아 커플처럼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커플을 알아봤다.
열애와 동시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기태영과 유진 커플도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인연만들기'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콤한 신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만나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천희와 전혜진 커플. 드라마 속 연인으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친한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4개월만에 딸을 얻어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기우-이청아, 지현우-유인나, 기태영-유진, 연정훈-한가인, 이천희-전혜진, 지성-이보영(맨위부터 차례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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