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서 5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김영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치른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2 B그룹(5부) 대회 5차전서 남아공을 7-1(1-1, 4-0, 2-0)로 완파했다.
하루 전 벨기에를 2-0으로 꺾고 대회 우승과 다음 시즌 디비전2 그룹A(4부) 승격을 확정지은 대표팀은 최종전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순수 아마추어 17명으로 구성됐다. 실업팀은 물론 대학팀조차 없는 최악의 여건 속에서 일군 값진 우승이다.
한편, 이번 대회서 총 7골을 기록한 박종아(피닉스)는 득점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 수문장 신소정(아이스비트)은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