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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이번에는 형제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기를 그린다.
13일 오전 이 프로그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빠 어디가'의 이번 녹화에는 그동안 여행에 함께 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형, 동생이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형제가 없는 윤후를 제외한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의 형, 동생이 함께 아빠와 1박 2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아이들의 형과 동생들은 여행 전 집에서 미션을 확인하고 짐을 챙기는 장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면에 모습을 비췄었다.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은 13일과 14일 양일간 녹화를 진행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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