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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일본에서 발매되는 비주얼 매거진 AJ(에이제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정용화는 인기와 실력을 검증 받은 아시아 각국의 스타를 다룬 매거진의 표지를 일본 톱스타와 함께 장식해 눈길을 끈다.
그간 씨엔블루와 드라마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인지도와 인기를 쌓으며 한류 스타로 부상한 정용화는 '바람의 검심'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사토 타케루와 함께 AJ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 일본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썸머스노우'의 주연으로 나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 영화 '뜨거운 안녕'의 한국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스타를 다뤘다.
AJ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스타와 일본의 스타가 만나 음악, 영화, 드라마, 연극, 패션 등 엔터테인먼트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의 열정을 드러내는 순간을 화보로 담은 일본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비주얼 매거진으로 일본에서 22일 발매된다.
[비주얼 매거진 AJ 표지, 사토 타케루-정용화, 히로스에 료코-한효주(위부터). 사진 = 피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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