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 정보]
강력한 유인성과 살충 작용으로 바퀴벌레 박멸 효과 우수
㈜락희제약(대표 조찬경)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해충 박멸 살충제 ‘피프로겔’(의약외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0년 전통의 살충제 전문 생산 기업 락희제약과 방역약품 전문 회사 한올약품이 손잡고 모든 바퀴에 강력한 살충 효과를 나타내는 독먹이제 피프로겔을 출시했다.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한 피프로겔은 독이 든 먹이로 바퀴벌레를 유인하여 제거하는 겔타입 독먹이 살충제다.
피프로겔의 주성분인 피프로닐은 모든 종류의 바퀴벌레 성충은 물론 바퀴벌레의 알까지 죽이는 강력한 살충 성분으로, 독먹이에 내성이 생긴 바퀴벌레에도 강력한 박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프로겔은 바퀴벌레가 독먹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8가지 유인제를 함유, 피프로겔 특유의 향으로 강력한 유인효과를 발휘해 단시간에 많은 바퀴를 살충하여 12시간 후 확연히 감소된 바퀴벌레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체 실험 결과 피프로겔은 4일 후 80%, 5일 후에는 100%의 박멸 효과를 보였으며, 100%에 가까운 뛰어난 호식도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피프로닐 성분은 죽은 바퀴벌레의 체내에 장시간 잔류하여 이를 포식하는 바퀴벌레까지 박멸하며, 주변 바퀴벌레와 먹이의 위치를 공유하는 바퀴벌레의 특성에 따라 주변 바퀴벌레들까지 빠르게 확산되어 강력한 연쇄 살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지 능력 손상, 자발적 운동 능력 변화 및 생식 독성 유발 등의 부작용으로 식약청의 살충제 안전성 재검토 조치에서 유해 성분으로 판명된 ‘클로르피리포스’ 유제와 다량 사용시 두통과 현기증, 알레르기는 물론 심각할 경우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과 일반인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물질 ‘히드라메틸논’ 등의 유해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피프로닐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프로겔은 무방부제 튜브 형식으로 만들어져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기름 성분이 주위에 번지는 타사 제품과 달리 기름 성분이 적고 흘러내리지 않아 어디든 쉽게 도포할 수 있다.
락희제약 관계자는 “피프로겔은 로열티 없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해충 박멸 독먹이제”로 “뛰어난 살충 효과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한 연쇄 살충 효과로 6개월 이상의 바퀴벌레 박멸 효과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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