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건창이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넥센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지난 19일 꼬리뼈 부위에 사구를 맞았던 서건창을 제외하고 김민우를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킨다. 1번 타순에는 장기영이 배치됐다.
서건창은 19일 경기에서 1회 NC 선발 이태양의 투구에 꼬리뼈 부위를 맞았다. 병원 검진을 위해 2회부터 김민우로 교체된 서건창은 정밀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넥센 관계자는 "이상은 없지만 휴식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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