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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동완이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22일 소속사 라이브윅스컴퍼니 트위터를 통해 "7개월 동안 사랑해주신 '힘내요 미스터김'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 돼준 신화창조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힘내요 미스터김'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총 124부작을 의미하는 숫자 초가 꽂힌 기념 케이크를 든 김동완을 비롯해 '힘내요 미스터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힘내요 미스터김'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 왕지혜, 최정윤, 양진우, 강성민, 서지희 등 7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밤낮 없이 함께 해온 '힘내요 미스터김' 배우들은 끝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을 이어갔다.
김동완이 열연했던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은 오는 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마지막 촬영 중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김동완(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 제공 = 라이브웍스컴퍼니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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