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배우 오인혜가 넥센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배우 오인혜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배우 오인혜는 "평소에 야구를 좋아했는데 시구 기회까지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영화 '생생활활'에 출연해 매혹적인 눈빛과 농도 짙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인기몰이 중이다.
[오인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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