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먹고 먹어도 허리는 '22인치'…유지 비결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소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 출연해 허리 사이즈를 22인치라고 밝히고, 평소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소진은 "난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자주 먹는 멤버로 소문이 자자하다"며 식성에 반해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를 유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진은 이어 "힘들지 않은 운동을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몸매 유지 비결"이라며, 허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평소 애용하는 운동법을 직접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뽑은 몸매 종결자로는 멤버 유라가 등극했다. 유라는 자그마치 5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돼 있는 길고 매끈한 다리를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뽑았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몸매 유지 비결을 전한 걸스데이 소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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