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슈퍼스타K5’에 대처하는 이선영 PD의 자세 (인터뷰)

시간2013-04-28 10:00:06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세 번째 연출자를 맞았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슈스케’의 기틀을 닦은 터줏대감 김용범 PD는 슬그머니 발을 빼더니 ‘댄싱9’라는 ‘기괴한’ 프로그램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해 버렸다.

결국 CJ E&M은 사내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던 스타 연출자 김태은 PD를 투입해 ‘슈퍼스타K4’를 제작한다. 결과는 찬반의견이 분분하지만 로이킴이라는 소위 ‘먹히는’ 우승자를 배출했으니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CJ E&M은 자사의 가장 거대한 프로그램의 5번째 시즌 연출자로 이선영 PD라는 인물을 내세웠다. 그 주인공은 이선영 PD.

이 PD는 ‘론치미’시리즈를 비롯해 국내최초의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과거에는 ‘트랜드 리포트필’을 비롯해 ‘아이 앰 어 모델’까지 연출하면서 음악과 패션을 오가는 연출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 PD의 첫 인상은 연출한 프로그램에서 보듯 패셔너블했다. “어제 새벽 5시까지 밤샘회의를 했다”는 이야기와는 상반된 이미지였다.

“‘슈스케5’가 시작하면 제작진과 회의를 할 시간도 없다”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는 이 PD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슈스케4가 악평이 많았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였다. 이 PD는 차분한 어조로 허를 찌르는 답변을 한다.

“사실 저는 외부 사람으로 ‘슈스케’를 접했던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제작자 입장에서 본다면 ‘슈스케4’의 문제점? 어떤 점이 문제인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은 제작진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적은게 사실이에요. 혹자들은 슈퍼위크 선상에서 일부 인물에 대해서 부각을 했다고 평을 하시던데, 솔직히 모든 연출자, 아니 시청자들도 어떤 사건이 있는걸 원하시는게 사실이죠.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세수를 했다. 출근한다. 이런 평이한 내용이 눈길을 끌 수 있을까요? 그 점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을 비롯한 몇몇이 주목을 받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생방송 경연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명확한 수치가 나옵니다. 그런것까지 제작진이 컨트롤 할 수는 없어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반대로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슈스케5’ 변화가 없이 갈 것인 것인가?”하는 부분이다.

“변화는 줘야겠죠.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를 하되 생방송 심사 부분에서 변화를 줄 예정이에요. 사실 시청자 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은 제작진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것을 심사위원의 비중을 높이던가 또 다른 방법의 평가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며,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PD는 앞서 ‘쇼 미더 머니’라는 유사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바 있다. 이런 경력으로 인해 ‘슈스케5’의 새 연출자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PD에게 ‘쇼 미더 머니’ 연출 경험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이전에 ‘쇼 미더 머니’를 하면서 래퍼들의 음악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슈스케5’는 음악적 면에서 진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 중심에 힙합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슈스케’가 4번째 시즌을 거듭하면서 도전자들의 음악장르가 한정된 부분이 있었어요. 시즌2의 어쿠스틱 바람이 4까지 온 것도 사실이죠. 이번 시즌5에는 다양한 장르의 도전자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PD의 재량이요? 심사위원 분들이 계시니 개입할 수는 없겠죠. 그냥 개인적 바람이에요.”

이선영 PD는 인터뷰 내내 한국 음악 시장에서 ‘슈스케’가 해야할 일과 이번 시즌5가 나아갈 청사진에 대한 확실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동석한 김기웅 엠넷 국장 또한 “이번 시즌 5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연출자로 적역인 사람을 고민하다 이선영 PD를 기용했다”고 공공연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슈스케5’의 키를 쥐게 된 이선영 PD는 인터뷰 말미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제 ‘슈스케’가 하나의 오디션 브랜드가 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에요. 지난 시즌이 좋지 않은 평가가 있다고 해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즌 1부터 지속적인 진화를 해서 시즌4가 나왔다고 봐요.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고쳐나갈 것입니다. 사실 시즌4를 거치면서 일부 장르의 뮤지션들에게는 ‘슈스케’는 “장르가 맞지 않아”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슈스케’는 분명히 모든 장르에 열려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자 입장에는 이번 시즌5에는 최초의 여성 우승자나 다른 장르의 뮤지션이 우승을 하는걸 보고 싶어요.”

[슈퍼스타K5포스터.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