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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싸이가 금요일 밤 시청률을 접수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11시 방송된 MBC ‘싸이 콘서트 해프닝’이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해프닝’ 단독 콘서트를 녹화 중계한 것으로 당시 케이블 채널 엠넷을 통해 생중계됐었다.
한편 MBC ‘싸이 콘서트 해프닝’과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사랑과 전쟁’은 7.1%, SBS ‘땡큐’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5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싸이는 현재 신곡 ‘젠틀맨’ 현지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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