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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보아가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의 시청 소감을 남겼다.
보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진짜…'무한상사'. 정말 아이디어 최고. 노래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 듯.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합니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 이후 8주년을 맞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리해고라는 위기 상황을 맞이한 '무한상사'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이날 특집은 기존 콩트에 영화 '레미제라블' OST인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를 합창하는 등 뮤지컬의 형식을 결합해 감동을 더 했다.
[가수 보아(왼쪽)와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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