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어깨 통증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선보인 배우 김수로가 부상 경과를 공개했다.
김수로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어깨는 회전근쪽 인대가 부상인데 4~6주 아무 짓도 하지 말아야 괜찮다는데…쩝쩝. 언제 괜찮아질지 약간 걱정. 두 달 동안 운동도 못 하니 답답도 하고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니 더 문제. 암튼 2주 동안 어깨도 휴식. '진짜 사나이' 뜨거운 시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수로는 이날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앞서 진행된 사격훈련 당시 늘어난 인대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김수로의 모습에 훈련 교관은 열외를 권했지만, 김수로는 "해보는 데까지는 해보겠다"라며 멤버들의 곁에 합류하는 투혼을 보였다.
[배우 김수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