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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해숙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출연에 배우 원빈과 유아인, 최다니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해숙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모자지간으로 함께 연기했던 원빈과 유아인, 최다니엘로부터 특별한 메시지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김해숙은 자신의 출연에 대해 "요즘 내가 대세다. 내가 바로 50대의 송혜교"라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실력을 보이며 "배우가 아닌 피아니스가 될 뻔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또 김해숙은 한류스타들을 아들과 딸로 둔 '한류엄마'임을 자랑했다. 이에 원빈과 유아인, 최다니엘은 특별 메시지를 통해 김해숙의 실제 모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해숙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힐링캠프'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녹화 중인 김해숙.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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