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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보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W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나영은 화이트 팬츠를 기본으로 전혀 다른 다섯 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톡톡 튀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나영은 매번 의상이 교체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변신을 시도하는 등 의욕을 보여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인 김나영. 사진 = KOE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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