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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아이리스2'(KBS 2TV)에서 발차기하던 분 어디 가셨나요? 더 아름다워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소연의 근황을 전했다.
이 사진은 소속사 관계자가 김소연과 해외 프로모션 관련 미팅 후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김소연은 무보정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아이리스2' 속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반된 깜찍한 표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소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아이리스2'에서 정말 멋졌다", "액션연기는 역시 김소연이 최고", "'아이리스3'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소연은 지난 4월 18일 전작 '아이리스'와의 인연으로 '아이리스2'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했다. 그녀는 멋진 액션과 눈빛연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근황을 전한 김소연.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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