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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청이 33년 만에 처음으로 성형수술을 받았다.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29일 수술 이후 훨씬 젊어진 김청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김청은 전보다 훨씬 탄력있고 탱탱한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청의 동안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김청 씨가 받은 수술 및 시술은 크게 4가지다. 눈가의 구멍을 내 눈밑의 주름을 해결하는 외안각고정술, 귀앞의 짧은 절개를 통해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당겨주는 최소절개 안면거상술, 내시경 이마 거상술, 써마지리프트 등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청은 지난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전에는 눈이 컸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내려오더라"라며 수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
[성형수술을 한 김청.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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