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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 네티즌이 제작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속 아이들의 서열 분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이란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빠 어디가' 속 아이들을 나이, 언어능력, 리더십, 먹성, 패션센스, 독서량 등 항목별로 서열을 분석한 것이다.
서열 분석에서 나이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1위, 언어능력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이, 패션센스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차지한 가운데 먹성 분야에서는 '먹방(먹는 방송)'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른 아이들을 큰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들로 만들어봐도 재밌을 거 같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잘 짚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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