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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심이영, "시어머니에게 언제 그렇게 말해보겠나" (인터뷰)

시간2013-05-05 09:06:4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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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이영이 다혈질 마홍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최근 마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고옥 역에 이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홍주 역으로 잇따라 안방극장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에 대해 "많이들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니까 고맙다. 그래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는 김철규(최원영)의 새 여자로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 회장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마홍주는 '백년의 유산' 제작진이 방 회장에 맞설 수 있는 캐릭터를 여러모로 고심한 끝에 탄생시킨 캐릭터다.

심이영은 "나도 방송을 보면서 그런 시어머니라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았다"면서 "안 해 본 캐릭터라 걱정도 됐는데, 감독이 내게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있어 여러 가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사실 나도 의외였다. '내 어떤 면을 보고 그런 얘기를 하신 걸까?'"라고 말했다.

심이영의 걱정과 달리 마홍주와 방 회장의 대립은 현재 '백년의 유산'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다. 무서운 카리스마의 시어머니 방 회장에게 기죽지 않고 희번득한 눈으로 더 크게 소리 지르는 마홍주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통쾌한 기분을 들게 한 것. 심이영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는 소리 지르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구는 그런 연기를 해본 적도 없었고, 많이 부담됐었다.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참 신기하더라"며 미소 지었다.

카메라가 꺼지면 심이영은 박원숙과 머리를 맞대고 마홍주와 방 회장의 장면을 더 재미있게 그릴 방법을 궁리한다. 그는 "재미가 많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서로를 골탕 먹일지 함께 연구한다. 감독이 대본에 '야린다'('노려본다'는 의미의 속어)라고 써놓더라. 그러면 서로 어떻게 더 '야릴까' 하는 마음으로 대본을 본다"고 말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끝으로 심이영은 "나도 시원시원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언제 그렇게 사람 앞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해보겠냐. 그것도 시어머니한테!"라고 말했다.

심이영과 박원숙이 열연 중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심이영.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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