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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무대의상 패러디가 없을 경우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엄정화, 김상경, 김나영, UV 멤버 뮤지가 참여했다.
엄정화는 "무대의상을 선보인 후 별 다른 패러디가 없으면 '의상이 뭔가 심심했나'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엄정화는 독특한 발상의 패션으로 화제가 됐고, 연예인들의 패러디가 이어진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엄정화를 패러디한 탤런트 이수나와 개그맨 정형돈, 김신영의 사진도 공개됐다.
MC 박명수는 엄정화의 다음 앨범에서 입고 나올 무대 의상을 패러디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무대의상 패러디가 없을 경우 고민에 빠진다고 밝힌 엄정화.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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