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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인사동을 방문했다.
페이는 9일 트위터에 "인사동 오랜만이다. 기분이 맑아진 것 같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페이는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마치 외국 모델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사동도 외국 거리로 만드는 페이", "숨길 수 없는 포스", "인사동에 무슨 일?", "페이는 휴식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MBC '댄싱위드더스타3'에 출연해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같은 중국인 멤버 지아와 함께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돕기에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로 있는 '피영전' 전시회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케 했다.
[인사동을 방문한 미쓰에이 페이. 사진 출처 =페이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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