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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로라 공주' 첫 세트 녹화. 완전 긴장된다. 청심환 가져왔다. 재밌게 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로라 공주'는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을 연출한 임성한 작가의 복귀 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신예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에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깜짝 발탁됐다.
'오로라 공주'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전소민. 사진 = 비밀결사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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