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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아인이 이상형을 밝혔다.
박아인은 최근 남성잡지 MAXIM 6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박아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배우 김민종을 짝사랑한 강 변호사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양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3년째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다는 박아인은 이번 MAXIM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미녀 복서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박아인은 인터뷰에서 '신사의 품격'의 배우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중에서 이상형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결혼은 김민종, 연애는 김수로다. 그나저나 순간적으로 내가 선택하면 정말로 사귈 수 있는 것처럼 고민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박아인은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배우 하정우, 공효진과 함께한 국토대장정 뒷이야기, 일반 학생들 사이에 섞여 중국어 학원에서 공부 중인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 박아인. 사진 = MAXI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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