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형우, 레이예스에게 우월 선제 스리런포…시즌 6호
2013-05-30 18:40:29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최형우가 시즌 6호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삼성 최형우는 30일 인천 SK전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SK 선발투수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B1S 상황에서 5구째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쳤다. 이는 본인의 올 시즌 6호 홈런이다.
경기는 1회말 현재 삼성이 4-0으로 앞서있다. 삼성이 경기 초반 제구가 높게 제구가 된 레이예스를 제대로 공략했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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