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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아성이 영화 '망고트리'에 캐스팅 됐다.
주아성의 소속사 티에스 컴퍼니 측은 3일 오전 "배우 주아성이 영화 '망고트리'에서 현석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망고트리'는 이수성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을 소재로 청춘들이 얽히고설키며 사건을 벌이는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극중 주아성은 훈남 외모에 순수한 매력을 가진 20대 명품 매너남 현석 역을 맡았다. 여자들의 로망을 모두 가진 주아성은 영화 초반부터 홍수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주아성은 현재 명품 매너남 캐릭터를 위해 악기를 배우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홍대 악기샵 에서 레슨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망고트리'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영화 '망고트리'에 합류한 주아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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