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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모델 클라라가 연이은 섹시에 이어 귀여움을 뽐냈다.
클라라는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굿나잇~~~키스키스~~~♥이번주는 다시 토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의 토끼 잠옷을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마치 인형 옷 처럼 보이는 토끼 의상으로 인해 몸매가 가려졌지만 귀여움이 부각됐다.
클라라의 토끼잠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시네요”, “가끔은 귀여움도 추구하시네”, “트위터 자주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끼잠옷을 입은 클라라. 사진 = 클라라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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