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유예빈(22, 미스대구 진)이 영광의 진(眞)에 선발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예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수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2009년부터 2011년 사이 게재된 것으로, 고교시절 및 대학재학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예빈은 최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마다 논란이 됐던 성형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얼굴 모습이 이날 대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한편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대구 진 유예빈(22)과 인천 진 한지은(21), 광주•전남 선 김효희(22)가 2013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유예빈은 올 한해 미의 사절단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2014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유예빈. 유예빈의 과거사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