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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동호와 걸그룹 f(x) 멤버 루나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5일 공개한 사진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출연 중인 강동호의 응원차 공연장을 방문한 루나와 공연을 마친 강동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오누이의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비주얼 남매", "오누이처럼 다정해 보여", "강동호, 루나 옆에 있으니 현역 아이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동호는 오는 7월 7일까지 서울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주인공 아담 역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배우 강동호(왼쪽), 걸그룹 f(x) 멤버 루나.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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