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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예체능'에 활력을 불어넣은 프로볼러 김슬기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대결에 앞서 지옥훈련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 당일 최종 연습을 앞두고 볼링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슬기(25) 선수를 만나 볼링에 대한 비법을 사사받았다.
김슬기 선수는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여운 용모로 볼링 여신으로 불리며 팬 층을 확보하는 우리나라 최연소 프로 볼러로 일본 P-리그에서 활동 중이며 우승경력까지 있는 실력자다.
이날 김슬기 선수는 멤버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페어 처리 향상을 위한 족집게 과외를 펼쳤다. 김슬기의 강의로 멤버들의 실력은 일취월장했고 이날 경기에 첫 주자로 나선 강호동은 1승을 거머쥐었다.
[미녀 프로볼러 김슬기.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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