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던킨도너츠가 7일 ‘글로벌 도넛 데이’를 맞이해 해피도넛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도넛 데이’는 1938년 1차 세계대전 중 군인들에게 위로 차원에서 도넛을 제공한 것에서 유래, 2009년부터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도넛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발전한 것으로 2013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한국 던킨도너츠는 이번 글로벌 도넛 데이를 맞아 카카오의 진한 맛과 도넛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는 ‘해피도넛’을 특별히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던킨도너츠 음료(단, 제조음료 구매 시 가능하며 병 음료 제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도넛’을 무료로 증정하며, 6월 7일 단 하루간 진행한다. 1인 1회 참여가능하며, 해피포인트 적립도 할 수 있다. 타행사, 타쿠폰 중복참여 및 모바일 교환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글로벌 도넛 데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특별히 제작한 해피도넛을 증정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던킨도너츠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피도넛 이벤트. 사진 = 한국 던킨도너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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