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장윤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장윤서 측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장윤서의 아버지가 6일 오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윤서의 아버지가 지난달 간암 4기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한 달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실 줄 몰랐다. 장윤서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윤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친사랑'에서 김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제작진의 배려로 촬영을 늦춘 상태다. 발인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와 다시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6시 30분이다.
[부친상을 당한 장윤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