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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하고 현대캐피탈로 깜짝 이적한 여오현의 원소속 구단인 삼성화재가 보상 선수로 이선규를 낙점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7일 FA 보상 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FA 보상규정은 FA영입선수 직전년도 연봉 300%에 보상선수 1명 또는 직전년도 연봉 400%다.
삼성화재는 여오현의 보상 선수로 이선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반대로 삼성화재가 FA 이강주를 영입한 것에 대한 보상 선수로는 드림식스가 신으뜸을 지명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식스는 오는 8월 우리카드로 새 출발한다.
[사진 = 이선규]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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