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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브랜뉴뮤직으로 새둥지를 튼 래퍼 산이가 입단 신고식을 치른다.
산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의 공연브랜드 브랜뉴데이 Vol.3 ‘산이, 웰컴 투 브랜뉴’를 통해 본격적인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산이는 이적 발표와 함께 무료로 공개, 하루 만에 약 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신곡 ‘랩서커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맛좋은 산’과 ‘러브씩’(LoveSick)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산이 외에도 버벌진트를 비롯해 엠넷 ‘쇼미더머니2’의 괴물 래퍼 스윙스, 범키가 속한 트로이, 팬텀 등이 총출동해 합동 공연을 펼친다.
브랜뉴데이 공연 티켓 오픈은 7일 오후 7시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단독 오픈한다.
[브랜뉴데이 공연을 통해 입단 신고식을 치르는 래퍼 산이(맨 아래).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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