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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등 스타들을 배출한 SBS 'K팝스타'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최근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계약을 앞둔 가운데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접수가 시작됐다.
'K팝스타3'는 오는 8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4일 서울까지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서울, 수도권으로 나눠 국내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미국 LA, 애틀란타, 시카고와 해외 각지에서도 참가자들을 선발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시즌3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K팝스타3'의 오디션 접수는 오는 9월 13일까지 ARS 접수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 'K팝스타3'.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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