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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500만불짜리 가슴'을 가진 글래머 여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34)가 최근 첫 임신소식을 전한 끝에 약혼발표까지 했다.
미국의 피플은 휴이트가 뱃속의 아기아빠인 동갑내기 배우 브라이언 핼리세이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NBC 드라마 '러브 바이츠(Love Bites)'에서 공연했으며, 새 시리즈 '클라이언트 리스트(The Client List)'에 또다시 공연하기로 재계약했다. 둘은 지난 15개월동안 같이 지내다 최근에 휴이트의 임신사실을 알게됐다.
휴이트는 임신기간중 매우 편안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그동안 TV 드라마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콜걸 역으로 나와 입었던 란제리보다 이제 편리한 추리닝복을 입게됐다고 기뻐했다.
국내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이프 온리' 등의 영화로 잘 알려진 섹시 스타 휴이트는 자신의 '글래머 가슴 보험가액이 500만 달러는 될 것'이라고 자랑해 화제가 됐었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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