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유수현(수원FC)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주간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연맹은 지난 6일 경찰청과의 홈경기서 도움 3개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끈 유수현을 MVP 선정하며 “상대수비 허를 찌르는 발군의 침투패스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고 평했다.
주간 베스트11에는 박성진(안양), 노대호(부천)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유수현과 함께 김한원(수원FC), 주민규(고양), 조성준(안양)이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또 수비수 부문은 이후권(부천), 임하람(광주), 알렉스(수원FC), 김태봉(안양)이 차지했고 골키퍼는 박형순(수원FC)이 뽑혔다.
[유수현.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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