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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5일 첫 미니앨범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컴백한 스카프가 대기실에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스카프 멤버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문장을 받아 적기도 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또 이미 빼어난 영어실력을 지닌 싱가포르인 타샤, 페린은 한국어 공부에 깊이 빠졌다.
뿐만 아니라 무대 리허설을 끝내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생방송에서 안정된 라이브를 위해 계속해서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 쉴 틈 없이 바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카프 측의 한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모습만을 보이고 싶어 스카프는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자체적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는 것 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프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바이러스' 무대를 꾸민다.
[공부 삼매경인 스카프 멤버들.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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