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맞아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양 팀의 경기는 개시 50분 뒤인 오후 7시 20분에 1만 25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올해 KIA와 치른 4번의 홈경기에서 전부 만원관중을 모은 넥센은 이날도 만원을 달성하며 시즌 6번째 매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양 팀은 김영민(넥센)과 윤석민(KIA)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목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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