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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오지영이 댄스 전도사로 변신했다.
오지영은 얼마전 창작 댄스 프로그램인 ‘오 댄스’를 고안, 댄스 전도사로써 활동에 나섰다. 오지영이 고안한 ‘오 댄스’는 그가 한 달 반가량 유럽 여행을 하면서 체험한 춤 들을 국내에 맞게 새롭게 창작해 낸 것이다.
오지영은 “‘오 댄스’는 힘들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댄스”라며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함께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지영의 ‘오 댄스’는 기존의 음악을 사용하지 않고 살사, 삼보, 탱고, 맘보,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특유의 리듬, 박자로 창작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오 댄스’는 1단계인 ‘웜업’을 시작으로 ‘점프! 점프!’ ‘힙합 & 바운스’ ‘살사 & 스윙’ ‘스트레칭 & 파이널 엑서사이즈’ 등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오 댄스'를 들고 댄스 전도사로 나선 배우 오지영. 사진 = 오지영 측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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