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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D컵 글래머 모델'로 잘 알려진 케이트 업튼이 새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있다는 교제설이 나돌아 세계남성의 질투를 사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얼마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표지모델로 나서 파격 가슴노출에 남극서 수영복 촬영까지 감행해 화제를 뿌린 글래머 섹시모델.
미국의 US위클리지는 업튼이 자신의 21회 생일을 맞아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댄싱 위드 더 스타즈'의 프로선수인 막심 크메르콥스키(33)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지난 10일 업튼의 생일 당일 뉴욕의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스칼리나텔라'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한 소식통은 "둘이 친구사이를 거쳐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크메르콥스키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확인을 거부했고, 업튼 측은 "두사람은 데이트 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아는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식당의 목격자는 US위클리를 통해 "둘은 매우 다정했으며, 매우 늦은 시간에 레스토랑에 들어와 테이블위에서 서로 손을 만지는 등 매우 친밀해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눈동자와 D컵 가슴에 확실한 S라인으로 남성팬을 홀리는 케이트 업튼은 카메론 디아즈와 레슬리 만과 함께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이란 영화를 촬영중이다. 이전 영화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와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에 카메오로 출연한 업튼은 이번 영화에서는 첫 주연을 맡았다.
크메르콥스키는 '댄싱 위드 더 스타즈'의 같은 프로댄서인 카리나 스미르노프와 약혼했지만, 지난 2009년 9월 파혼했다.
[케이트 업튼.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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