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8년 전 최희섭처럼 돋보였던 류현진의 활약

시간2013-06-13 15:31:2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05년 6월 13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타자 최희섭(현 KIA)이었다. LA 다저스 소속이던 최희섭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출전했고 1경기에 무려 홈런 3방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산했다.

이틀 전부터 시작된 미네소타와의 3연전에서 홈런 6방을 터뜨린 최희섭은 다음 경기인 6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홈런포를 추가해 '4경기 7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희섭의 폭발은 짧지만 강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즌 성적은 타율 .253 15홈런 42타점에 그쳤다. 이후 최희섭은 강렬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007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국내 복귀를 이루게 됐다.

정확히 8년이 지난 2013년 6월 13일. 다저스타디움엔 또 다른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그 이름은 바로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초 3실점을 하고 위기에 빠졌다. 다저스는 4회까지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1점도 뽑지 못하고 고전했다. 코빈이 이날 전까지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다저스의 역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말 '기적의 역전극'을 펼쳤다. 그 중심엔 다름 아닌 '베이브 류스' 류현진이 있었다. 1-3으로 뒤진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포수 미겔 몬테로의 패스트볼로 2사 3루가 되자 '타점 본능'을 발휘했다.

코빈의 4구째 93마일(150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한 류현진의 타구는 우익수 게라르도 파라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잡지 못한 사이 펜스 앞까지 굴러갔다. 류현진은 3루까지 내달렸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완성했다.

코빈은 류현진의 3루타를 계기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닉 푼토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고 애드리안 곤잘레스는 좌전 적시타로 마침내 4-3으로 역전시켰다.

류현진은 6회초 1사 만루에서 무실점으로 위기를 탈출, 6이닝 11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7회초 4-4 동점이 돼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북 치고 장구 치는 모습에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과 다름 없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