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모창민이 연타석포를 작렬했다.
NC 모창민은 16일 창원 삼성전서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안지만의 초구를 건드려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6-7로 뒤지던 경기를 7-7 동점으로 만들어버렸다. 시즌 4호. 연타석 홈런. NC의 연타석 홈런은 5월 23일 인천 SK전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다. 그날 역시 모창민이었다.
NC와 삼성은 8회말 현재 7-7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모창민. 사진 = 창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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