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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크라우드펀딩 기업 유캔펀딩이 진행한 '박태환 국민 스폰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목표금액 500만원으로 지난 3월 25일 시작된 '박태환 국민 스폰서' 프로젝트에는 마감일인 16일까지 총 969명의 후원자로부터 7272만 4000원의 금액이 모였다. 또한 가수 JYJ가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5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유캔펀딩은 1000명에 가까운 국민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릴 전달식에는 박태환과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하고 초대권을 받은 63명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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