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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을 출산했다.
18일 오후 엄태웅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윤혜진씨가 오늘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이날 오후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3kg으로 건강한 상태며, 산모 역시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의 소개로 지난 1월 9일 결혼한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이로써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엄태웅은 오는 8월 초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한다.
[18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엄태웅(왼쪽)과 윤혜진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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