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축구공 대신 볼링공을 들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볼링 세 번째 상대인 대전 노은동팀을 맞아 박빙의 볼링 경기를 펼쳤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축구선수 구자철이 시볼 두 번째 주자로 깜짝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볼링 경기 사상 첫 시볼의 물꼬를 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대전 유성구의 한 볼링장에서 이뤄진 시볼에서 구자철은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만으로 국가대표의 위엄을 뽐냈다.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특유의 패기 넘치는 시볼로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구자철은 시볼 실력만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강호동은 물론 '예체능'팀까지 쥐락펴락하며 호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구자철 선수는 대전 유성구 홍보대사로 이번 시볼에 참여했다"며 "시볼은 물론 '예체능'팀의 일일 코치로 자리를 빛내준 구자철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구자철 선수의 결혼식에 최강창민이 축가를 맡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강창민이 축가를 맡게 된 계기가 이날 밝혀질 예정이다.
구자철이 깜짝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볼에 참여한 구자철.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