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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새론이 아이돌그룹 샤이니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김새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이니 오빠들이랑 '여왕의 교실' 뮤비 찍었어요! 종현 오빠랑은 SNS로 연락만 하다가 실제로 만나서 정말 좋았고요. 다른 오빠들도 다들 정말 착하고 좋았어요. 샤이니의 '초록비' 많이 사랑해주시고 '여왕의 교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샤이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론은 샤이니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샤이니와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최윤영, 리키김 등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에서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 있다.
[키, 태민, 종현, 김새론, 민호, 온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김새론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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