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다음주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두산이 23일 잠실 한화전서 완승했다. 한화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30승 1무 30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선발 노경은이 3일 휴식하고 나온 등판서 7이닝 2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은 이종욱의 5안타를 앞세워 한화 마운드를 공략했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 열심히 해줘서 반격의 3연승을 할 수 있었다. 선발 노경은과 좌완 정대현도 좋았다. 5할이 됐으니 다음주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 선수들과 팬들 모두 고맙다”라고 했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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