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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시청률 1위에 빛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이 이보영, 이종석의 순수한 동거 스틸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공개된 스틸은 극중 혜성(이보영)과 수하(이종석)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수하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주고, 자연스럽게 빨래를 개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혜성은 아픈 이종석을 치료해주고, 기습 아이컨택을 하는 등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이종석 너무 달달하다. 어디 저런 커플 없나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아이컨택에 내 가슴도 두근, 이보영에 빙의 되고 싶다", "이보영, 이종석 같은 커플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20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6회에서는 수하와 민준국(정웅인)이 본격적으로 부딪칠 것을 예고하며 엔딩을 맞았다. 방송은 26일 밤 10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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