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 NBA 스타 스카티 피펜(48)이 폭력 사건에 연루됐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전 NBA 스타 스코티 피펜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사람을 때려 부상을 입혔다. 그 사람은 기절해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이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각 출동했으나 피펜을 체포하진 못했다.
피펜은 1987년 시카고 불스에 입단해 NBA 레전드 마이클 조던과 함께 90년대 미국농구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수다. 1994년엔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고 2004년 은퇴를 선언했다.
[스카티 피펜.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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